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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2021-12-26 1 Dailymotion

이스라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26일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를 사용해도 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코로나 합병증 위험이 큰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난 뒤 사흘에서 닷새 이내에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약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코로나19 감염 초기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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