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닷새째인 어제(22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3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 기준 하루 전보다 1,141명, 일주일 전보다 1,256명 줄어든 수치를 보이며 확산세가 다소 주춤했습니다.
이러한 확진자 수를 고려하면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는 7명 추가돼 누적 감염자 수는 234명으로 늘었습니다.
[권용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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