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어제 사과를 한 것과 관련해 더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 청년보좌역 면접장 방문 뒤 취재진과 만나 어제 어떤 부분을 사과한 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진다는 질문에, 나중에 무슨 사안이 생길지도 모르고, 어제 아내를 대신에 국민께 말씀드렸다며 질문에 대해 코멘트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 측은 어제(17일) 후보가 충분히 국민께 사과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심으로 봐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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