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나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서로 신뢰 관계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갈등이 극에 달했던 이달 초 이준석 대표의 잠행 당시에도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준석 대표와) 대화하고 나면 저한테 남는 게 많아요. (이 대표가) 추천한 인재들은 즉각 교섭해서 받았어요.]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가끔가다 부침이 있더라도 저희끼리 만나면 바로 해소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그건 참 신뢰관계라고 봅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울산 대합의 뭐 이러는데, 저는 사실 (울산으로) 내려갈 때 대표님하고 다 잘 될 거라고 확신했어요. 우리 둘의 사이라는 게 전혀 문제없는 관계기 때문에….]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후보님이 제주도로 오신다고 기사가 뜨니까 오히려 엇갈리면 어떻게 하나 큰일 날 거 같아서, 후보님하고 가까운 인사 한 분한테 내일 울산 갈 거 같다고 미리 얘기했어요.]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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