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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산 화재로 1,000㎡ 소실..."재 투기 의심" / YTN

2021-12-13 1 Dailymotion

어제(13일) 밤 9시 반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야산에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찰 인근 산책로 1,000㎡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청은 누군가 산에 불에 타고 남은 재를 몰래 버려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email protected]]




YTN 강희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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