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4,058명 확진…동시간대 2위 규모
오늘(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4,0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오후 6시 기준 집계치로는 사태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또, 일주일 전 같은 시간보다는 1,338명 많았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1,292명, 서울 1,169명, 부산 28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서울의 중간 집계치는 사흘째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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