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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수당으로 50억 가로챈 '가상화폐 다단계' 업체…4,300명 피해

2021-11-29 2 Dailymotion

【 앵커멘트 】
고수익을 미끼로 가상화폐 다단계 판매를 해온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투자를 하게 해서 절반만 회원끼리 사고팔 수 있게 하고, 나머지는 후원수당 등의 명목으로 가로챘습니다.
피해자만 4천3백 명, 피해 금액은 50억 원이 넘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상화폐 투자설명이 이뤄졌던 경기도 부천의 한 사무실입니다.

이 회사 대표는 재태크 모임을 만들어 회원을 끌어들인 뒤, 회원 간 거래만 가능한 가상화폐를 지급했습니다.

한 사람당 100만 원에서 120만 원을 받은 뒤 절반은 후원수당 명목으로 상위 회원들에게 돌리는 방식으로 돈을 가로챘습니다.

4,300여 명이 이런 투자 사기에 속았고 피해 금액은 50억 원이 넘습니다.

"사업 설명회는 어떤 분들이 참석하나요?"
"주로 가정주부나 노년층이 주로 왔었습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이렇게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 다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