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투자를 결정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년 만의 북미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투자도 투자지만,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인과 백악관 고위 관계자 등과의 만남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4일 출국해 10박 11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에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YTN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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