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아보카도 컨테이너서 역대 최대규모 코카인 적발
부산신항에 들어온 컨테이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코카인이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은 최근 남미 페루에서 에콰도르와 일본 등을 거쳐 부산신항으로 수입된 아보카도가 실린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 400㎏을 찾아내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한 코카인의 양은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19년 적발한 101㎏의 4배에 달하는, 국내 밀반입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도매가로 1,400억원 상당으로 추산됩니다.
부산지검은 "코카인의 실제 목적지가 우리나라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최근 수사를 종결하고 압수한 코카인 전량을 소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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