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장동 의혹'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결과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묵인 의혹 등에 대한 수사가 진척되지 않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의혹의 처음과 끝에 대한 조건없는 특검을 신속히 하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 긴 시간 동안 (검찰이) 뭘 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가십성 기삿거리에 해당하는 확인할 수 없는 검찰발 정보들이 마녀사냥 하듯이 많이 유통된 게 사실입니다. 화천대유의 첫 출발지인 저축은행 대출비리 묵인 사건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는 개발이익이 어디에 부정하게 사용됐는지에 관한 끝, 처음과 끝에 대해서 조건없는 특검을 신속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12301564571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