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경기 김포의 한 육군 부대에서 수색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육군 간부가 폭발물을 밟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물 종류 등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폭발물이 유실 지뢰일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임성재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