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을 둘러싼 화천대유 관련 의혹을 일축하는 것으로 보이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 회장은 자신의 SNS에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아무리 현란해보여도 낙엽처럼 얼마 못 가 사라지는 게 자연의 이치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앞서 최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화천대유에 초기 자금을 댄 투자자문회사에 수백억 원을 빌려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전모 변호사가 화천대유 실소유주가 최 회장일 것이라고 주장해 SK그룹이 전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YTN 이강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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