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억강부약 정신에 따라 가장 취약한 계층인 청년들에게 우선으로 공공주택을 배정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청년 공유주택 '장안생활'을 찾아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주거정책인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이 후보는 '누구나집'은 금융지원을 대대적으로 해서 주거 문제를 차례로 타파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일부는 기본주택, 일부는 일반분양, 일부는 누구나집으로 하려 한다며 핵심은 불로소득을 중간에서 대량으로 얻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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