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를 타고 월드컵 최종예선 개최지 이란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 시간 어제 밤 테헤란에 도착했고, 우리 시간 모레(12) 저녁 A조 선두 이란과 4차전을 치릅니다.
원정길에 나선 선수들은 반드시 승점을 획득해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상대 전적 9승 9무 13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특히 테헤란 원정에서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2무 5패 절대 열세입니다.
이용 선수의 소감입니다.
[이용 / 대표팀 수비수 : 이란에서 늘 좋은 결과를 가져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승점 3을 따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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