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 국정감사의 핵심 키워드는 이른바 '플랫폼' 기업들의 독점 논란입니다.
특히 오늘은 카카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 대표들이 대거 증인석에 앉을 예정인데요.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택시와 대리운전은 물론, 미용실, 네일샵 등 100개가 넘는 자회사를 바탕으로 골목상권침해 논란을 일으킨 카카오 김범수 의장.
오늘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수수료 인상, 계열사 신고 누락 등에 대해 해명에 나섭니다.
5명이 넘는 여야 의원들이 증인신청을 한 만큼 많은 공세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출석하는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도 여야 의원들의 집중 추궁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호출 시장을 장악해 가맹 택시에 배차를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등 기존 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