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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재산세 상한까지 오른 가구 4년새 22배

2021-10-04 0 Dailymotion

서울서 재산세 상한까지 오른 가구 4년새 22배

서울에서 재산세 상승률이 상한선인 30%까지 오른 가구가 올해 87만 가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시가격이 6억원을 넘어 재산세 부담이 30% 상한까지 오른 가구는 2017년 4만여 곳에서 올해 87만여 곳으로 약 21.6배 급증했습니다.

서울의 주택분 재산세 총액도 같은 기간 8,900억여원에서 올해 1조7,200억여원으로 2배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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