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확진자는 2,383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 /> 어제 신규확진자는 2,383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
【 앵커멘트 】
어제 신규확진자는 2,383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역시 월요일 기준 최다인 2천 명대 안팎을 기록할 전망인데요.
연일 2천 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10월 말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죽겠다는 자영업자들의 절규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강재묵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환자들의 재원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처럼 하루 2,500~3천 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 1~2주 뒤에는 의료대응이 마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치료나 모니터링을 하는데 필요한 기간을 7일 정도, 특히 무증상·경증인 경우에는 그렇게 보고…. 병상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신규 확진자들이 좀 더 조기에 치료를…."
하지만, 밀접 접촉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