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4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고령자와 취약층에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부스터샷은 공짜로 맞을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부스터샷 대상인 미국인은 6천만 명이라면서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경우 추후에 부스터샷 기회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확히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본인도 부스터샷을 맞을 것이라며 백신을 맞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경제를 해치고 스스로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경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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