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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대 '고발사주'...박범계·김진욱 "신속 수사" / YTN

2021-09-24 1 Dailymotion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여야의 유력 대선 주자들이 엮인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두고 거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진욱 공수처장은 대선 정국에서 불거진 의혹인 만큼 두 사건 모두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 (대장동 의혹의 핵심은)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냐. 그것은 결국 특혜를 줬는지 그 여부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서 아주 신속하게 규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선거의 영향 여부도 중요한 고려요소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욱 / 공수처장 : 정치적인 유불리는 고려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단 (고발 사주 의혹) 수사가 시작된 이상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이 선거에 대한 그 선거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법원에 적법하게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서 발부받고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 (말씀 드립니다.)]

YTN 차정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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