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공세를 이어가자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직접 반격에 나섰습니다.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투기 세력과 손잡은 것은 국민의힘이고, 국민의힘이 저지른 적폐 사업이라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이 토건 비리 세력하고 부정부패 저지른 대표적인 적폐 사업입니다. 그나마 제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제가 없었다면 100％ 그 사람들이 해먹었겠지요.
공공환수를 방해하고 민간개발로 불로소득을 민간 토지 투기 세력이 먹도록, 가지도록 조장하고 비호하고, 엄호하고, 결탁한 세력이 누구냐.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청산돼야 할 적폐 세력인 겁니다.]
YTN 최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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