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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개막한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 세계지식포럼에서는 포스트 팬데믹을 헤쳐나갈 지식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팬데믹 시기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미지의 땅'은 무엇이고, 여기에 다다르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서영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테라 인코그니타.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느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땅'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고민하고, 용기있게 나아간 사람만이 신대륙을 발견하는 역사적 진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이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우주 산업은 그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등 세계적인 부자들이 우주로 향하는 건 우주광물, 우주여행 등 우주산업의 경제적 가치가 막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