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책실장 "부동산 매매·전세시장 불안정 송구"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부동산 매매시장, 전세시장이 안정되고 있지 못하는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최근 전세가 상승에는 강남 지역 중심의 이주 수요 발생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지속해 공급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다음 주까지 3기 신도시 민영주택 부분, 2·4 대책 도심 개발 쪽 사전청약분을 조금 더 당겨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