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건강이 나빠져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오늘(14일) 오전 건강상 문제로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9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한 뒤 건강이 급속히 나빠졌고, 어제(13일) 자택에서 수액치료까지 받았는데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법정에서도 "가슴이 답답하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해 재판 중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YTN 박기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1413514714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