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술자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 대기발령
서울시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단속을 총괄하는 민생사법경찰단장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돼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주말 강 모 단장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제보받아 직무배제 조치한 데 이어 지난 9일 대기발령을 내렸습니다.
강 단장은 지난달 말 직전 소속 부서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 등 7명을 불러 8명 규모로 송별연 성격의 저녁 술자리 모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