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7일)은 절기로 따지면 '입추'입니다.
가을에 들어선다는 뜻이 무색하게 30도를 넘는 폭염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요.
국내 최대 인공폭포에는 더위를 이기려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박규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바위를 타고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져 내립니다.
아이들은 폭포 앞 차가운 물줄기에 손과 발을 적십니다.
냉방기가 설치된 듯한 폭포 뒤쪽 길에선 달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인공폭포인 아라폭포에서 더위를 식히는 풍경입니다.
▶ 스탠딩 : 박규원 / 기자
- "이렇게 시원한 폭포수를 따라 걸으면 푹푹 찌는 더위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찬 / 서울 신창동
- "너무 덥거든요.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여기 와서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어르신들은 더위를 피해 공원 인근 그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