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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에 가서 마사지 일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광고에 속아 국내에 들어왔던 이주여성들이 성매매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신매매나 다름없는 상황인데요.
마침 오늘(30일)이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인데, 김보미 기자가 그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태국 여성 A 씨는 '마사지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터넷 광고에 속아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A 씨에게 맡겨진 일은 마사지가 아닌 성매매였습니다.
▶ 인터뷰 : A 씨 / 성매매 피해 이주여성
- "업소에 가서야 동료 태국 여성한테 여기는 건전마사지 말고도 성매매도 하고 유사성행위도 해야된다고 들었어요."
손님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는데, 입국할 때 브로커에게 빌린 돈에 발목이 잡혀 성매매를 관두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A 씨 / 성매매 피해 이주여성
- "에이전시에 전화해서 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