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사는 심해오징어가 수심 천 m 지점에서 국내 최초로 관측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동해 심해수산 자원조사에서 수심 천m 지점을 헤엄치는 심해오징어가 수중 관찰용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심해오징어는 길이 약 30cm로 일반 살오징어와 유사한 외형을 보였지만, 다리가 더 굵고, 출수공으로 물을 내뿜으며 유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금 더 얕은수심에서는 갈고리 흰오징어와 청자 갈치, 난바다 곤쟁이 무리 등이 발견됐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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