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이 해체돼 기록물은 서울시의회로, 해체된 건물은 안산의 가족협의회로 옮겨집니다.
세월호 유족들은 이는 서울시의 기억공간 철거 통보에 임시 이전이라면서 앞으로 계속 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들어보시죠.
[유경근 /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 작품들 기록물들은 정리가 끝나는대로 서울시의회 1층 전시관으로 임시보관하기 위해서 이동을 할 예정입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이 기억공간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해체는 저희 가족들과 이 기억공간을 직접 시공했던 시공사가 함께 직접 해체합니다. 이 기억공간을 모두 해체한 후에는 모두 들고 저희들이 안산 가족협의회로 가져 갑니다.]
YTN 이상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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