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양궁 단체전 금…황선우 내일 결승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오진혁·김우진·김제덕 선수가 결승에서 대만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수영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의 황선우가 내일 메달에 도전합니다.
▶ 공군 2차 가해자 숨져…"수감자 관리 실패"
'공군 성추행 사건' 2차 가해 혐의로 구속돼 수감 중이던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미결 수용시설이라 군이 수감자 관리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 "제 짐은 제가 지겠다"…김경수 재수감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습니다. 김 전 지사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이상, 제가 져야 할 짐은 온전히 제가 지고 가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이 '백제 발언' 공방…윤 8월 입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