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받은 추억을 되살려 꿈꾸던 인생을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다.수풀이 무성한 산속을 헤집고 고향 땅을 가꾸어 나가는 그.때론 어린아이로, 때론 어른으로 천진난만함 속에 비상한 머리가 인상적인 자연인 한명범(69세) 씨.부귀영화를 누리던 시절보다 지금 더 행복하다!추억을 돌이켜 현재를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는 7월 28일 수요일 MBN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