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지사가 다른 후보들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스스로에 대해 모난 돌이 호박돌이 됐다면서도 돌멩이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뼈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들어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어제)]
(5년 전하고 많이 다른데?) 바뀐 것이라면 제가 좀 많이 바뀌었겠죠. 많이 유연해지고. 계곡에 모난 돌덩이였다가 지금은 흘러 흘러 강까지 왔더니 호박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돌멩이의 본질은 변한 것이 없겠지요.
(SNS '동네북' 이라는 표현의 의미는?) 한편으로는 아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 역할 자체도 중요한 역할이란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운명이다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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