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성범죄·부실 급식 논의
전군 주요 지휘관들이 오늘(7일) 국방부에 모여 군내 성범죄 사건과 부실 급식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서욱 장관과 원인철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각 군 주요 장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적 공분을 불러온 군내 성범죄와 부실 급식 문제에 대한 대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북한 정세 등 한반도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전반기 국방정책의 주요 성과와 하반기 추진 방향 등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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