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에서 27살 임승호 씨가 우승을 차지하며 새 대변인으로 뽑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 당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 있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의 유세차에 올랐던 취업준비생 26살 양준우 씨도 2위를 차지해 함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각각 3, 4위를 차지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와 신인규 변호사는 상근 부대변인으로 선발됐습니다.
이들 네 명은 직무 연수를 마친 뒤, 앞으로 6개월 동안 당을 대변해 주요 현안 브리핑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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