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칠갑산 저수지에서 허리에 쇠줄이 감긴 채 발견된 시신은 인근 지역에 주소지를 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숨진 남성이 마을을 떠난 지 10여 년이 넘었다는 주민들 말을 참고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쇠줄이 다른 물체에 묶여 있는지 물속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내일(15일) 시신을 부검해서 사망 원인과 시기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문석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1415272267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