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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현장은 2천200가구 짓는 곳…고개 숙인 '현대산업개발'

2021-06-10 12 Dailymotion

【 앵커멘트 】
사고가 난 곳은 광주의 대표적인 노후 주택 밀집지역으로, 2천 가구 넘는 아파트를 짓기 위해 막바지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한의원과 학원이 입주해 있었던 상가로, 마지막 남은 건물이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붕괴사고가 발생한 곳은 광주의 대표적인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었던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입니다.

전체 부지는 12만 6천여 제곱미터, 축구장 17개 넓이로 광주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인접해있습니다.

지상 29층 아파트 19개 동, 2천282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사업을 맡아 진행해왔습니다.

대로변에 들어선 무너진 5층 건물은 한의원과 학원 등이 입주해 있던 곳으로, 마지막 철거 대상 건물이었습니다.

▶ 인터뷰 : 임택 / 광주 동구청장
- "해체 작업은 5월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그 건물에 대해서는 어제(9일) 시작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