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분산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에 나섭니다.
사업 내용은 에너지 다소비 업체를 상담하고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소규모 발전시설 현황과 잠재량을 조사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 신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9억의 시장 창출과 5천여 톤의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214명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상호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