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가 지난 1일 항공화물 원스톱 출고시스템 전문 업체인 카짱과 협약식을 했습니다.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장과 최영진 카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항공물류 주체인 화주, 국제물류주선업자, 화물운송사, 관련 기업들간 원활한 업무수행과 화물운송의 원활한 순환을 통해 물류업체의 운송비용 절감과 국가 물류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으로 원스톱 출고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의 항공화물 출고시 전자문서교환 활용 서류전송 및 QR코드 상차 등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통한 기업의 편의제공과 수익개선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출고시간 단축으로 신속화, 효율화가 이뤄져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