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와 경기 김포·부천·하남시 4개 지방자치단체가 오늘(20일) 오전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앞에서 GTX-D노선 연장을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지난달 22일 국토부가 GTX-D 노선을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구간으로 축소한 것에 반대하는 차원입니다.
4개 지자체는 GTX-D 노선을 원안대로 서울 강남과 경기 하남까지 연장해 광역교통난을 해소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