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측은 지난주 미 본토에서 반입한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 만3천 명 정도 분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국방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1회 투여 용법으로 개발된 백신입니다.
지난해 말 2회 접종용인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한 주한미군은 지난 3월부터는 얀센 백신을 추가로 투입하면서 접종에 속도를 내왔으며, 지금까지 전체 접종률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미 측이 제공하게 될 얀센 물량은 장병용이 아닌 민간 접종용으로 사용되는 방안이 현재로선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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