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포항지원이 올해 초 일본제철의 한국 내 자산인 피엔알 주식 매각 명령을 앞두고 감정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법원은 2018년 10월,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내렸고, 일본제철의 국내 자산인 피엔알 주식 8만 1천75주, 4억 원을 압류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