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진단검사 수가 줄어드는 휴일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오는 23일까지 3주 더 연장됐습니다. 앞으로 1주일 동안 전라남도 22곳 시·군에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시범 적용되는데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행사는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 이현재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