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앞으로 반환될 서울 용산 주한미군 기지에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대규모로 짓자고 제안했습니다.
강 의원은 어제 오후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용산 부지는 환경파괴와 투기유발, 신규 교통망 부담 없이 대규모 주택을 공급할 최적의 부지라며 전체 규모의 3분의 1만 활용해도 6만 세대 공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산세 감면, 양도세 감면 등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특혜 폐지를 통해 주택의 시장공급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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