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4~6등급 수준의 신용자들이 연 10%대 금리로 받아 온 중금리대출의 문턱이 낮아집니다. 금융위원회는 중금리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에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올해 중·저신용층 200만명에게 중금리대출 32조원 가량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층 대출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