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직장, 학교 등지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고,
또 부산, 울산, 경남권의 확산세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조금 늘었군요.
[기자]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549명입니다.
전날보다 17명 늘어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말·휴일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529명, 해외유입 20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서울 147명, 경기 184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49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과 경남이 각각 29명, 울산 21명, 경북 20명 등입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확산세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더 늘어서 누적 1,802명으로 증가했고, 위중증 환자는 10명 추가돼 109명입니다.
또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7.5%나 됩니다.
확진자 규모가 언제든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 하루 1차 접종자는 12만천여 명, 누적 163만여 명입니다.
전 국민의 3.15%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차 접종자는 어제 1명이었습니다.
어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 등의 접종 동의율은 58.6%, 6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접종이 진행 중인 그룹 가운데 동의율이 가장 낮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이달까지 300만 명, 상반기에 1,200만 명의 접종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가 100여 건 늘었다고요?
[기자]
어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가 166건입니다.
이 가운데 사망 신고 사례가 3명 늘었습니다.
3명 다 80대인데 사망자 중 여성 1명은 기저 질환 보유자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지 4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이들의 사망과 백신 접종 간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5건 추가됐고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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