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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 부장판사 휴직…결원 조만간 논의

2021-04-19 5 Dailymotion

'조국 재판' 부장판사 휴직…결원 조만간 논의

서울중앙지법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재판을 맡은 형사21부 소속 김미리 부장판사의 휴가가 어제(19일) 허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관련 내규에 따라 결원을 메우기 위한 사무분담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 전 장관 재판을 비롯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주요 사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 부장판사가 3개월 간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후 관련 재판의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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