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LG와 SK 간 배터리 소송전이 극적 합의된 데 대해 참으로 다행이라며,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성장해 온 LG와 SK가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기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산업 생태계 구성원들의 협업이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 모두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 양사를 비롯한 우리의 이차전지 업계가 미래의 시장과 기회를 향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서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전략산업 전반에서 생태계와 협력체제 강화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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