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판교 제1·제2테크노밸리와 킨스타워 일대 110만여 제곱미터가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특구에는 오는 2025년까지 게임·콘텐츠 산업 기반시설 조성과 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 특화사업에 국비 50억, 도비 195억 원 등 1천719억 원이 투입됩니다.
성남시는 해당 특구를 경제와 문화까지 아우르는 곳으로 만들어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부상시킬 계획입니다.
[ 이재호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