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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당, 방역 수칙 지키며 부활절 미사

2021-04-04 1 Dailymotion

교회·성당, 방역 수칙 지키며 부활절 미사

부활절을 맞은 서울 교회와 성당 곳곳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예배가 열렸습니다.

온라인과 현장 예배를 병행한 교회들은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입장 시 체온 측정 등을 실시했습니다.

명동성당은 전체 좌석의 20% 수준인 약 250명의 신도들만 받아들여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추기경과 사제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가림막 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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