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내곡동 땅 특�"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내곡동 땅 특�"/>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내곡동 땅 특혜 의혹에 대해, 자영업자가 오 후보를 봤다는 새로운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 후보는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곡동 처가 땅 측량 당시 오세훈 후보가 현장에 있었느냐에 대한 의혹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증언이 또 나왔습니다.
오 후보가 측량 현장에 왔다가 근처 식당을 찾았다는 경작인 주장에 이어 내곡동에서 생태탕집을 운영하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온 겁니다.
▶ 인터뷰 : 생태탕 집 관계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구두였습니다. (구두 브랜드는) 그게 그 페라가모."
더불어민주당은 구체적인 증언이 나온 만큼 오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공세를 높이며 긴급성명서까지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