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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국체전 준비 '착착'…"코로나19 방역이 최우선"

2021-03-26 6 Dailymotion

【 앵커멘트 】
경북도가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과 선수단 건강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이 전국체전이 열릴 예정인 구미에서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천 석 규모의 복합스포츠센터는 실내 종목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쓰이게 됩니다.

개·폐회식이 열리는 구미 시민운동장을 비롯해 배드민턴 등 실내경기가 열리는 박정희체육관은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경북 13개 시·군에서 4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동포 선수·임원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하영 / 경북체육회장
- "경상북도 체육회에서는 47개 종목 단체, 임원...